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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지던트 1년 차였던 도훈은 스탭의사로 성장해 새내기 전공의들을 맞게 된다.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를 꿈꾸는 하윤, 사고뭉치 진상, 1등을 도맡아온 수재 현우는 레지던트 1년 차를 함께 보내며 성장해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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