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동산 회사에서 근무하는 이자와 미유키는 반주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. 언제나처럼 일은 뒷전으로 한 채 TV를 보고 있는 우미노 지점장. 그런 지점장을 콕 집어 물건의 안내를 부탁하고 싶다는 손님이 방문한다. 왠지 모를 불안함에 사내 주소록을 검색해 보자, 놀랍게도 그 손님은 내부 감사실의 실장과 같은 얼굴이었다. 근무 태도가 불량하면 지하실로 보내 버린다는 소문이 있는 실장에게서 우미노를 지키기 위해 미유키와 후배들이 나서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