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왕궁을 새로 칠하듯 정령정에서 들어 올린 시가지를 재구성하여 '바벨트'를 만들어낸 유하바하.이치고 일행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성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지만, 그들 앞에 아스킨 나크 르 바르가 나타난다. 한편, 영자로 발판을 만들 수 없는 난관을 극복하고 영왕궁에 발을 들인 쿄라쿠 일행.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릴제 바로의 익스액시스 능력을 사용한 저격이었다. 하나둘씩 동료들이 쓰러져 가는 상황에서도 사신들은 멈추지 않고 진격을 계속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