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미코는 학교 앞에서 사와다의 여동생인 나츠미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사와다가 혼자서 자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. 쿠미코는 사와다가 걱정된 나머지 그의 집으로 찾아가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. 그러던 중 나츠미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녀는 집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말을 남긴 채 끊는다. 그러자 사와다는 바로 집으로 찾아가고 나츠미가 사흘째 학교를 결석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. 사와다는 아버지에게 같이 살면서 왜 모르냐며 따졌지만 아버지는 사와다가 부추겼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. 사와다는 집에서 뛰쳐나와 나츠미를 찾으러 가는데...